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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버포드, 피터 드러커에게 인생 경영 수업을 받다 https://hong30.tistory.com/174하프타임 의 밥 버포드,혁신적 삶의 길을 피터 드러커에게 배우다개인의 발전에서 21세기 교회의 역할까지,잠자는 기독교의 힘을 역동적으로 바꿀 전략적 실천 방안을 체득한다.전 세계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하프타임 의 작가 밥 버포드가 피터 드러커와 함께한 여정을 책으로 펴냈다. 밥 버포드, 피터 드러커에게 인생 경영 수업을 받다 는,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드러커와 우정을 나누며 버포드가 깨달은 크리스천의 실천적 삶을 이야기한다. 드러커를 처음 만날 때의 가슴 설렘부터 그의 임종을 맞으며 겪는 상념에 이르기까지, 버포드는 20여 년간 바라본 인간 드러커에 대한 감회와 통찰을 명료하게 기록한다.머리말_ 짐 콜린스 들어가는 글 1부..
바닥부터, 지독하게, 열정적으로 "아메리카 드림“세대의 꿈은 1.5세대나 2세대의 미국내 성공이었다. 정치, 경제, 전문분야에서의 성공만이 부모세대의 고생에 대한 보답이요, 이유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금 다른 길을 걸어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아이비리그의 성장촉진제를 맞고도 길을 비켜 ”헐리우드 드림“을 일구어낸 사람들. 그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가 [바닥부터, 지독하게, 열정적으로]인 것이다. 책장을 펼침으로써 만날 수 있는 10인의 성공담은 미국내는 물론 그 외 지역에서 살고 있는 피끓는 젊은이들에게 훌륭한 자극제가 되어줄 것이 분명해 보였다. “NO=Not Now"일 뿐이라며 긍정의 피드백을 자기 자신에게 늘 보내며 일하는 ABC TV 캐스팅 담당 촐괄부사장 켈리 리는 여러 미드 속에 한국인들을 캐스팅 함으로써 아시아인에..
질문하는 십대, 대답하는 인문학 자신의 내부가 아닌 자신 밖에 있는 무언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자율적으로 살고 싶다면, 깊은 성찰과 반성을 통해 자기가 누구인지 다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자아를 찾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이런 것들에 휘둘리거나 종속되지 않으면서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십대가 묻고, 인문학이 답한다청소년들이 아무것도 모를 거라 생각하는 어른이 있다. 사회는 가끔 청소년이 그저 훈계하고 지도하고 일방적으로 가르쳐야만 하는 대상으로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기성세대가 자신의 청소년 시기를 돌아보면, 꼭 그렇게 어리지만은 않은 게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실은 자신에 대한 질문은 물론 사회에, 국가에, 세계에, 신과 인간에 ..